의학상식
  • [한방] 음양 체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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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mctown
  • 09.02.03 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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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질은 다르다
-음양 체질에 대하여-

가장 간단하게 체질을 나누는 방법이 음과 양으로 나누는 방법이다. 이것은 동양의 전통적인 개념이기도 하다.

다른 체질론이 사람의 체질을 나누고, 각 체질에 맞는 음식을 구별하는 것에 비해, 음양체질에서는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음식물도 독자적으로 음과 양으로 나눌 수 있다. 결국 매우 쉽게 일원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은 크게 나누어 여자와 남자가 존재한다. 즉, 성(性)으로는 사람을 음과 양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전기의 마이너스와 플러스도 음과 양이다. 이처럼 사물의 음과 양적인 성질은 매우 본질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체질도 음과 양으로 구분하여 생각하면 건강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음식물도 직접 음과 양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바른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체질에 있어서 양성, 즉, 양성체질은 활성도가 높은 체질이다. 말하자면 남성적인 체질이라고 볼 수 있다.
기초체온이 높고, 기운이 많으며, 혈액은 진하다. 성격 면에서나 행동 면에서도 적극적이다. 한마디로 원기가 왕성한 체질을 말한다.

 반면에 음성체질은 여성적이고, 기초체온이 낮으며, 혈액은 연하고, 성격은 조용하며, 행동은 소극적이다.

 
이처럼 모든 인간은 체질 면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남성은 양성 체질, 여성은 음성체질이라고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다.

남성이라도 음성 체질을 갖는 사람이 적지 않으며, 여성이 양성 체질을 가진 사람도 많다. 성별과는 별도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체질이 우선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성이면서도 여성적인 체질을 갖는 사람이 절반정도는 된다. 오히려 요즘 남성들은 절반 이상이 음성체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여성에게는 양성체질이 늘어나고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이 또한 음성체질 쪽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체질의 차이에 의해서 음식물의 효과가 정반대로 나타나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녹즙이 건강에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지만 실제로 녹즙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양성체질인 경우에 한정된다.

 이유는 녹즙 자체가 음성적인 음식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체질이 양성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나타난다. 양성체질은 혈기가 많고, 항상 몸이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에 곧 바로 머리로 기운이 올라간다. 이러한 체질은 조금 억눌러주어야 하는데 음성적인 녹즙을 마시게 되면 몸이 차가워지고, 따라서 머리로 올라가는 기운이 억제된다.
정작 문제는 음성체질에서는 그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녹즙을 음성체질의 사람이 마시게 되면 머리로 기운이 올라가는 것이 억제가 되어 오히려 몸이 더 차가워지는 등의 해로운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10년째 자연식을 하고 있는데도 몸이 계속 나빠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음인이 10년째 녹즙을 마시고 있다면 몸에 좋을 리가 없다.

 이와 같이 특정체질에 녹즙은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을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음양체질 뿐 아니라 다른 체질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체질론에서는 단지 각 체질의 사람에게 이롭거나 해로운 음식만을 얘기할 수 있는 반면에, 음양의 개념은 음식물에도 독자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체질과 음식을 같은 개념으로 일원화해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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