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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KOTRA-경남도, 수출에서 산업위기 극복의 해답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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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남데일리
  • 19.06.12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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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도, 항공 분야 글로벌기업 20개사 방한 창원서 조달상담회 개최



조선, 철도, 항공 분야 글로벌기업 20개사 방한 창원서 조달상담회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권평오)와 경남도는 1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엠버서더 호텔에서 조선, 철도, 항공 분야 글로벌기업 20개사를 초청, 도내 부품기자재 중소기업 100여 개사와 조달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조선, 기계, 항공 등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을 지켜 온 경남지역은 최근 조선산업 불황·자동차 산업 생태계 변화 등의 경제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경남KOTRA지원단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경남지역 특화 수출마케팅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경남 일본 수송기기 조달상담회·경남 항공 바이어 초청 핀포인트 상담회) 또한 경상남도-경남KOTRA지원단 공동 주최/주관 사업으로써, 지역 산업구조의 특성을 반영한 조선·항공·자동차부품·철도 분야 해외바이어를 방한 초청해 1:1 조달 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전 세계 128개의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수송기기 분야 글로벌 바이어를 섭외·경남 기업들과의 1:1 조달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회 참석 바이어는 일본·미국 글로벌 바이어 20개사이며, 대표적으로는 미츠이조선, 소지츠마린(전문벤더), 히타치(철도차량 日 1위), 가와사키 중공업(2위)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과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Corporation), 트라이엄프(Triumph) 등의 완제기 메이커 등이 있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개척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철도차량 부품의 경우, KOTRA와 코레일이 ‘대중소 동반성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협력하여 품목별 국내 우수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조달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번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 바이어 이노악(Inoac)은 미중 분쟁으로 인해 일본 기업의 탈중국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일본기업의 대체 협력사 발굴 수요가 한국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오히려 작금의 위기가 우리 기업에 기회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미국 항공 분야 바이어 트라이엄프는 경남 지역에 투자를 계획 중으로 향후 우리 항공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담회는 특히 바이어로부터 조달 희망품목 및 선호 국내기업을 사전 조사해 조건에 해당되는 국내기업만 초청함으로써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경남KOTRA지원단 정봉기 단장은 “최근 인건비 상승, 대기업 수주 부진 등으로 지방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신규 수출을 통한 거래선 다변화는 경영위기 극복의 좋은 해법이 될 것”이라면서 “지방 중소기업들이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개발하고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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