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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열린주차장 개방사업 주민 호응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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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창원인뉴스
  • 17.12.07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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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차량등록 대수는 55만 7천여 대에 이를 만큼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고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은 무질서한 주차로 인하여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이 어려워 안전사고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주민들 간의 주차시비와 분쟁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경상남도 최초로 학교 등 부설 주차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열린주차장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지역 주차난 해소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올해 5월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주차장 개방 약정 체결 후 현재 주차장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으며, 일부 잔여 공사는 12월말까지 마무리하여 18개 학교, 754면의  주차면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주차장 1면을 설치하는 데 약 5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754면의 주차장 개방으로 397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어 부설 주차장 개방사업은 주차장 건설비용은 줄이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설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는 성산구의 남산중·안남중·동산초등·웅남초등학교, 의창구의 창원고등·봉곡중·봉림고등·신월중학교, 마산합포구의 마산중·마산의신여중·교방초등학교, 마산회원구의 합성초등·양덕초등·봉덕초등, 진해구의 동진중·대야초등·경화초등·안청초등학교  등이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열린주차장 개방사업 현장점검 결과 노후된 주차장 시설을 개선하게 된 학교 측과 보안등, CCTV 등 시설물 설치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주민들 모두 만족도가 높아 18개 학교에 현수막을 게시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창원시는 주차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고심을 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불법 주차가 심각하고 야간 주차수요가 많은 지역의 학교, 공공시설 등을 우선 선정하여 5억 원의 예산으로 약 25개소의 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경연 기자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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